출산혜택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알아보기
출산혜택 중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제도로 첫 만남이용권이라는 정부지원금이 있습니다. 아동 양육에 따른 가정의 경제부 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도입되었다고 합니다. 한번 알아볼까요?
◎ 첫만남이용권
첫 만남이용권은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모님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려된 정부지원금입니다.
출산 직후 아기에게 필요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는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국민행복카드를 텅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.
◎ 첫 만남이용권의 주요 특징
- 지원 대상: 출생 신고가 완료된 모든 아기
- 지급 금액: 200만 원 (둘째 자녀부터는 300만 원* 쌍둥이는 600만 원*)
- 사용처: 국민행복카드 가맹점 (산후조리원, 아기용품점 등)
- 사용 기간: 지급일로부터 2년 이내 사용
◎ 첫 만남이용권 사용할 수 있는 것
- 산후조리원: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후회복
- 아기용품: 유모차, 카시트, 젖병 등 아기용품 구매 가능
- 육아 서비스: 산후도우미, 베이비시터 등 육아지원 서비스 이용가능
특별히 제한 없이 백화점, 대형마트, 소아과, 쿠팡, 배달의민족 등등 온라인스토어에서도 모두 사용가능하고 국민행복카드에서 자연스럽게 차감되는 방식이라서 사용이 굉장히 편리합니다.
◎ 신청방법과 자격요건
● 자격요건: 출생신고를 완료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기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1년을 초과하지 않은 출생아
또한 해외에서 태어난 아동이라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았다면 신청 가능 합니다.
● 직접방문 신청: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복복지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.
● 온라인 신청: 복지로 또는 정부 24 사이트를 접속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.
복지로 사이트: https://www.bokjiro.go.kr/ssis-tbu/twataa/wlfareInfo/moveTWAT52011M.do?wlfareInfoId=WLF00004656
◎ 첫 만남이용권 자주 묻는 질문
● 첫 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는 다른 건가요?
다릅니다. 첫 만남이용권은 일시불로 지급되는 바우처이고 부모급여는 매달 지급되는 소득 지원이기 때문입니다.
● 첫 만남이용권으로 어떤 것을 살 수 있을까요?
국민행복카드 가맹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 다만 일부 제한되는 상품도 있으니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답니다.
● 국민행복카드는 어디에서 발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?
국민행복카드 사이트: http://www.voucher.go.kr/voucher/firstEncounter.do
2024년 출산혜택 중에 혜택이 정말 좋은 정부지원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. 자격요건에 해당되시는 아기 맘 분들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안주는 정책이라서 해당이 되신다면 꼭 혜택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.